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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 추진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화재예방 활동 강화
소방시설 작동 상태·연등 관리 실태 등 점검

  • 웹출고시간2025.04.14 17:53:37
  • 최종수정2025.04.14 17:53:37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오는 30일까지 도내 전통사찰과 일반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대책은 연등회와 봉축 법요식 등 각종 행사에서 촛불과 전기기기 등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도 큰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 충북도내 사찰에서는 총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원인은 부주의, 전기적 요인, 미상이 각각 2건씩을 차지했고 총 1억2천484만여 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에 충북소방본부에는 이번 대책기간 동안 전통사찰 84곳과 국보 1, 보물 7곳을 점검할 계획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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