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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감물초, 목도초, 장연초) 공동 수업

아이에게 친구 만들어주고 사회성 길러줘

  • 웹출고시간2025.04.14 15:40:49
  • 최종수정2025.04.14 15:40:48
[충북일보] 괴산 감물초, 목도초, 장연초 1~2학년 학생들은 이달 15일 목도초에서 '작은 학교 모여라~ 우리는 친구!'라는 주제로 '작은학교 공동수업'을 진행한다.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작은 학교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교육으로 사회관계 등을 길러 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들 학교 학생들은 목도초에 모여 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VR 스포츠 체험실에서 VR체험(골 넣기 놀이)을 하고 마지막에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오기석 감물초 교장은 "작은학교 공동수업은 아이들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의미 있는 배움이다"라고 강조했다.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은 2학기엔 학생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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