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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 독서문화플랫폼 '책문화살롱' 운영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콘서트'

  • 웹출고시간2025.03.13 17:19:02
  • 최종수정2025.03.13 17:19:01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개성 있는 독서문화 향유와 시민 여가 활용을 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책문화살롱'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책문화살롱은 지역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시민들이 독립서점, 북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을 찾아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책문화살롱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복합문화공간 오즈아트홀에서 사전접수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첫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한 이머시브 뮤지컬로 진행된다.

무대와 객석 구분 없이 어린이들이 흥겨운 음악 속에 환상이 가득한 과자집에서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앞으로 11월까지 청주 내 독립서점, 북케페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책문화살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운영 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문화살롱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청주 곳곳 개성 있는 공간에서 독서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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