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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수정케미칼 대표 진천상의 회장에 당선

  • 웹출고시간2025.03.13 16:44:10
  • 최종수정2025.03.13 16:44:10

장수정 진천상공회의소 8대 회장.

[충북일보] 장수정(58·사진) ㈜수정케미칼 대표이사가 진천상공회의소 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진천상공회의소는 13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전원 만장일치로 장 대표를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지난 5년간 진천상의를 이끌어 온 왕용래 회장은 명예회장을 맡게 된다. 진천상의는 회장에 이어 부회장, 상임의원, 감사를 선출하며 새로운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장수정 신임회장은 "회원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진천상공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신임 장 회장은 제천 출신으로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다년간 환경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친환경 수처리제 개발에 나서 1997년 ㈜수정케미칼을 창립했다.

㈜수정케미칼은 국내최고 품질의 수처리와 하·폐수처리용 친환경 무기응집제를 제조하고 있다. 축산·산업폐수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해 2023년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충북환경보전협회 기술자문위원을 역임하며 도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기술지도·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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