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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해빙기 대비 공중이용시설 및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

  • 웹출고시간2025.03.05 14:02:08
  • 최종수정2025.03.05 14:02:07
[충북일보] 괴산군은 해빙기를 맞아 공중이용시설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4일 군내 공중이용시설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점검을 벌였다.

장우성 부군수를 비롯해 민간 전문가, 안전정책과 및 시설물 관리 담당부서인 도시건축과, 건설교통과, 정원산림과가 합동으로 점검했다.

점검단은 시설물 안전등급이 D, E 등급에 해당하는 공중이용시설 3곳과 산사태 취약지역 1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교면 포장균열 △교대 및 교각 균열 △침식 및 세굴 △배수관 손상 △슬래브 측면 파손 △사면의 토사 유실 및 침하 여부 등을 확인했다.

군은 이달 31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약 18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을 교육해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공공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과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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