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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학군단, 공군 제52기 학군사관후보생 50명 임관

대통령상·총리상 수상, 우수 장교 양성의 전통 이어가

  • 웹출고시간2025.03.03 13:25:14
  • 최종수정2025.03.03 13: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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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임관식에 참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의 공군 제52기 학군사관후보생 50명이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임관식은 최근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 하에 육·해·공·해병 합동으로 진행됐다.

임관식에서 박형주 학군사관후보생(22, 항공운항과)이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김가람 학군사관후보생(22, 영어영문학과)은 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통대 학생군사교육단은 2015년 첫 기수부터 현재까지 11개 기수(473명) 중 9개 기수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장교 양성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임관식에 참여한 50명의 신임 장교들은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선발돼 엄격한 군사학 교육과 평가를 통해 장교양성 과정을 마쳤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형주 소위는 "대통령상 수상은 부모님, 학군단장님과 교관님, 동기들의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정예 전투조종사로서 조국 영공 수호에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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