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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김한재 교수, 'AI와 만화·웹툰의 진화' 출간

AI 웹툰의 미래를 조망하다

  • 웹출고시간2025.02.25 15:49:10
  • 최종수정2025.02.25 15:49:10

'AI와 만화·웹툰의 진화' 책 표지.

ⓒ 강동대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는 만화애니메이션콘텐츠학과 김한재 교수가 'AI와 만화·웹툰의 진화'(커뮤니케이북스)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AI 기술이 웹툰 창작 과정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AI가 웹툰 생태계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와 향후 창작 환경에서의 변화 가능성을 조명한다.

특히, AI 기술이 창작자와 협업하는 방식과, 웹툰 시장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 저작권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균형 있게 다루며, 독자들에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인 김한재 교수는 국내 AI크리에이터 대표 페이스북 그룹인 Stable Diffusion Korea 운영진으로, 웹툰과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AI 활용에 대한 전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성형 AI로 웹툰만화 제작하기(2024, 성안당)', 'the AI GRAPHICS (공저 2024, 비엘북스)', 'Chat GPT로 만화/웹툰 제작하기(2023, 열린인공지능)'등이 있다.

김 교수는 "AI 기술이 단순히 보조 도구를 넘어 창작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AI와 콘텐츠 산업의 융합에 대한 열린 논의와 연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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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제2의 도약에 모든 역량 쏟겠다"

[충북일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았다. 주요 현안은 결실을 맺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혁신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쓴다.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경자구역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 새해 첫 날 최복수 4대 충북경자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도약'을 강조한 것도 이 같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최 청장으로부터 경자구역이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비전과 나아갈 방향, 미래 전략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 소감은. "지난 1월 1일 청장으로 취임한 후 한 달이 빠르게 지나버렸다. 먼저 공무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충북과 고향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내부 조직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길었던 청장 부재 기간을 겪은 조직의 안정과 대외 신뢰 회복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 서약식도 개최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기본적인 역할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꿈과 희망을 품고 이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는 데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