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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025학년도 입학식 개최

국원 노천극장 2천여명 참석,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 응원

  • 웹출고시간2025.02.25 16:03:36
  • 최종수정2025.02.25 16:03:36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5일 충주캠퍼스 국원 노천극장에서 2025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편입생과 학부모, 윤승조 총장,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등 2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2025학년도 신입생 중 사회과학대학 항공운항학과 신관후 학생이 전체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총동문회장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축전을 보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윤승조 총장은 환영사에서 "신입생 여러분은 교통대의 새로운 120년을 이끌어갈 주역이며, 여러분들의 도전과 성취가 우리 대학의 미래이자 대한민국과 세계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학교는 미래 교통·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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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았다. 주요 현안은 결실을 맺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혁신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쓴다.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경자구역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 새해 첫 날 최복수 4대 충북경자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도약'을 강조한 것도 이 같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최 청장으로부터 경자구역이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비전과 나아갈 방향, 미래 전략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 소감은. "지난 1월 1일 청장으로 취임한 후 한 달이 빠르게 지나버렸다. 먼저 공무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충북과 고향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내부 조직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길었던 청장 부재 기간을 겪은 조직의 안정과 대외 신뢰 회복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 서약식도 개최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기본적인 역할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꿈과 희망을 품고 이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는 데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