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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2.17 17:22:42
  • 최종수정2025.02.17 17: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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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본부장 배혜영)는 17일 '2025년 남성육아휴직 1호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성육아휴직 1호 기업 지원사업은 맞돌봄 등 공동양육 문화확산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해 도내 기업 6개사를 지원했다.

올해 지원사업은 기업 6개사를 선정해 △육아휴직자 소득대체보전금 △업무대행 동료수당 △행복일터기업환경개선 △가족친화복지프로그램 등 기업 수요에 따라 기업 당 최대 1천 만 원을 맞춤지원한다.

대상기업은 2022~2025년 사이 남성육아휴직을 6개월 이상 다녀온 근로자가 복귀한 기업으로 3인 이상 100인 미만 도내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2023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육아휴직자 비율은 25.7%,여성은 74.3%로 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며 "같은 기간 고용률은 여성 54.1%, 남성 71.3%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남성육아휴직자 비율이 현저히 낮은 걸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7일까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15-9195)로 문의가능하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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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제2의 도약에 모든 역량 쏟겠다"

[충북일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았다. 주요 현안은 결실을 맺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혁신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쓴다.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경자구역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 새해 첫 날 최복수 4대 충북경자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도약'을 강조한 것도 이 같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최 청장으로부터 경자구역이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비전과 나아갈 방향, 미래 전략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 소감은. "지난 1월 1일 청장으로 취임한 후 한 달이 빠르게 지나버렸다. 먼저 공무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충북과 고향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내부 조직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길었던 청장 부재 기간을 겪은 조직의 안정과 대외 신뢰 회복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 서약식도 개최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기본적인 역할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꿈과 희망을 품고 이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는 데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