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8.1℃
  • 맑음강릉 7.6℃
  • 구름많음서울 9.5℃
  • 구름조금충주 6.1℃
  • 구름많음서산 6.0℃
  • 구름조금청주 11.0℃
  • 구름많음대전 10.4℃
  • 구름많음추풍령 6.8℃
  • 맑음대구 10.6℃
  • 구름조금울산 8.3℃
  • 흐림광주 12.5℃
  • 맑음부산 9.7℃
  • 구름많음고창 6.1℃
  • 구름조금홍성(예) 7.7℃
  • 흐림제주 12.9℃
  • 흐림고산 12.9℃
  • 구름많음강화 10.8℃
  • 맑음제천 3.9℃
  • 구름많음보은 8.3℃
  • 구름많음천안 8.5℃
  • 구름많음보령 9.1℃
  • 구름많음부여 8.9℃
  • 구름많음금산 6.9℃
  • 구름많음강진군 8.6℃
  • 구름많음경주시 5.3℃
  • 구름많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T&G, 2024년 매출액 5조9천95억 원 '역대 최대치 기록'

연간 매출액 전년 대비 0.8% 증가
영업이익 1.5% 상승… 1조1천848억 원
4년만에 매출·영업이익 동반성장

  • 웹출고시간2025.02.06 16:22:21
  • 최종수정2025.02.06 16:22:20
[충북일보] KT&G(사장 방경만)가 4년만에 연간 매출·영업이익 동반성장을 실현했다.

KT&G는 6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4년 4분기·연간 경영실적과 2025년도 경영목표, 주주환원 계획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천571억 원, 영업이익은 2천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5.3%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5조 9천95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5% 상승한 1조1천848억 원이다. 이로써 KT&G는 4년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KT&G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원적 사업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고도화에 집중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담배사업부문은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효과적 가격 전략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3조9천63억 원, 영업이익은 10.7% 성장한 1조815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궐련사업은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3% 늘어나며 사상 최대 판매 수량을 달성했으며, 매출액 또한 28% 성장한 1조4천501억 원을 달성하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동기간 84.2% 증가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도 실현됐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