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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2.06 13:29:59
  • 최종수정2025.02.06 17:36:52
[충북일보] 보은군은 유실·유기 동물 발생 최소화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실외 사육 개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실외 사육 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실외 사육 개의 관리 소홀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자원사업의 사업량은 70마리다. 5개월 이상 반려 목적으로 실외에서 개를 기르는 가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은 암컷 4만 원, 수컷 2만 원이다. 개체 상태나 크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해야 한다. 사업 선정자는 3월 이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받으면 된다.

김범구 축산과장은 "중성화 수술비 지원을 통해 군내 유실·유기견을 줄여 반려견 소유주의 부담을 경감하고, 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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