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1.3℃
  • 구름조금강릉 13.7℃
  • 흐림서울 11.3℃
  • 구름많음충주 16.7℃
  • 흐림서산 9.8℃
  • 흐림청주 16.2℃
  • 구름많음대전 16.0℃
  • 구름많음추풍령 16.3℃
  • 구름조금대구 17.9℃
  • 맑음울산 11.9℃
  • 흐림광주 15.4℃
  • 맑음부산 14.4℃
  • 흐림고창 10.9℃
  • 흐림홍성(예) 11.1℃
  • 맑음제주 16.5℃
  • 맑음고산 15.8℃
  • 흐림강화 8.7℃
  • 구름많음제천 15.8℃
  • 흐림보은 15.6℃
  • 구름많음천안 14.1℃
  • 흐림보령 10.2℃
  • 흐림부여 12.8℃
  • 구름많음금산 15.2℃
  • 맑음강진군 16.6℃
  • 맑음경주시 16.3℃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 노인 일자리 선도모델 사업 본격 추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12.15 15:38:19
  • 최종수정2024.12.15 15:38:1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정영철(왼쪽) 영동군수와 이상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본부장이 지난 12일 영동군청에서 사회서비스 형 선도모델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손잡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서비스 형 선도모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2025년도 사회서비스 형 선도모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의 역량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해서 가능한 일자리 기반 마련에 두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사회서비스 형 선도모델사업은 외부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현안을 해결하고,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이다.

특히 환경, 안전, 공공서비스 등 사회서비스 ESG 분야에 노인 인력을 채용하면 국비 지원금을 받는다.

지원 조건은 60세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 기간 5개월 이상, 월평균 급여 76만2천 원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이를 충족하면 1인당 연간 최대 170만 원의 고용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비 재원 확보와 함께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