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2.4℃
  • 서울 -1.0℃
  • 구름조금충주 2.0℃
  • 흐림서산 2.6℃
  • 맑음청주 2.9℃
  • 구름많음대전 4.1℃
  • 구름많음추풍령 1.0℃
  • 대구 5.4℃
  • 구름많음울산 5.4℃
  • 광주 3.7℃
  • 흐림부산 7.1℃
  • 흐림고창 4.2℃
  • 홍성(예) 3.8℃
  • 제주 9.4℃
  • 구름많음고산 10.2℃
  • 구름많음강화 -2.7℃
  • 구름많음제천 1.2℃
  • 구름많음보은 0.8℃
  • 구름많음천안 3.3℃
  • 흐림보령 5.9℃
  • 흐림부여 ℃
  • 흐림금산 3.4℃
  • 흐림강진군 4.2℃
  • 구름많음경주시 5.2℃
  • 흐림거제 7.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착한일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 중증장애인시설 난방비·생필품 지원

  • 웹출고시간2024.11.27 17:44:00
  • 최종수정2024.11.27 17:44:0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충북모금회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영업센터는 27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무료급식소 연탄지원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충북도로공사서비스 이성실 센터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기부 소감을 밝혔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