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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 내년 대회 도약 각오

내년 중상위권 도약 다짐
입상종목 단체·선수·지도자 포상

  • 웹출고시간2024.11.07 17:51:56
  • 최종수정2024.11.07 1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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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7일 충북체육회관에서 '105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 지도자, 임원, 종목단체 회장, 체육원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기 반환을 시작으로 박해운 총감독(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의 성적보고, 종합입상단체의 우승배 봉정, 입상 종목단체와 선수·지도자 포상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체육회는 이날 8개 종합입상 단체와 지난해 대비 700점 이상 성적을 올린 5개 단체, 3년 또는 6년 연속 1천 점 이상 고득점을 획득한 4개 단체 등에 모두 9천4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다관왕 7명과 메달획득선수 325명에게 포상금 9천340만 원 △입상지도자 105명에게 3천240만 원 △지도자 83명에게 득점포상금 7천560만원 △연패 달성 1개 단체와 선수 8명에게 연패포상금 1천150만 원 등 총 3억69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충북교육청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24개 학교와 체육선수육성지원금과 선수, 지도자에게 입상 포상금 2억7천195만 원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오늘 해단식은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돼야 한다"면서 "이번 전국체전을 반면교사로 삼아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도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충북은 지난 10월 11일~17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 47개 종목, 1천204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 53개, 은 62개, 동 92개 등 총 207개의 메달과 종합점수 3만6천311점 획득으로 종합 9위를 차지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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