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3℃
  • 구름조금강릉 2.6℃
  • 서울 0.1℃
  • 흐림충주 0.5℃
  • 구름많음서산 4.4℃
  • 비 또는 눈청주 1.7℃
  • 구름많음대전 1.3℃
  • 구름많음추풍령 0.8℃
  • 구름조금대구 3.6℃
  • 맑음울산 3.0℃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3.6℃
  • 구름많음고창 5.9℃
  • 홍성(예) 4.1℃
  • 구름조금제주 9.5℃
  • 구름조금고산 9.1℃
  • 흐림강화 -1.1℃
  • 흐림제천 -0.7℃
  • 흐림보은 1.0℃
  • 구름많음천안 0.6℃
  • 구름많음보령 5.7℃
  • 흐림부여 4.1℃
  • 흐림금산 4.2℃
  • 구름조금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해밀동도서관, '내 인생의 화양연화, 그림책이 되다'

오는 30일까지 수강생 작품 전시

  • 웹출고시간2024.11.06 13:48:30
  • 최종수정2024.11.06 13:48:3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 그림책이 되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밀동도서관 수강생들이 6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해밀동도서관
[충북일보] 세종시 해밀동도서관은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 그림책이 되다'를 주제로 그림책 전시회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해밀동도서관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수강생 16명이 참여한다.

수강생들이 직접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과 작품·작가 소개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되는 그림책은 △마이 페이보릿(My Favorite)(김나영)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김영미) △강릉의 시골소녀 작가 꿈꾸기(드림그릿) △고구마 별(박찬이) △내 친구의 모든 점(박혜성) 등이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 그림책이 되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에 해밀동도서관이 선정되면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됐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