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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민관 합동 산사태 주민 대피 훈련 시행

주민 대피 체계 전반 점검, 산사태 피해 예방 안전교육

  • 웹출고시간2024.10.22 13:26:02
  • 최종수정2024.10.22 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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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신구리, 무수천리, 남조리 3개 마을 주민 20명과 단양군 공무원 7명이 민·관 합동으로 '산사태 주민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오는 11월 1일 실시되는 안전 한국훈련의 하나로 지난 21일 민·관 합동으로 '산사태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신구리, 무수천리, 남조리 3개 마을 주민 20명과 단양군 공무원 7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스마트 마을 방송을 활용한 재난 상황 전파부터 대피까지 주민 대피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훈련에서 민간 조력자는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해 자력 대피가 어려운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대피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재난 사고의 예측 불가능성, 전개 양상의 다양성, 피해 규모의 확장성으로 인해 자치단체의 단독 대응이 점차 어려워짐에 따라 민관 합동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며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대피 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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