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6.8℃
  • 흐림강릉 17.5℃
  • 흐림서울 18.5℃
  • 흐림충주 17.4℃
  • 구름많음서산 18.5℃
  • 흐림청주 18.8℃
  • 흐림대전 17.5℃
  • 흐림추풍령 14.6℃
  • 흐림대구 17.1℃
  • 흐림울산 19.3℃
  • 흐림광주 19.4℃
  • 흐림부산 20.9℃
  • 흐림고창 18.8℃
  • 흐림홍성(예) 18.6℃
  • 제주 21.7℃
  • 흐림고산 20.7℃
  • 흐림강화 16.0℃
  • 흐림제천 17.4℃
  • 흐림보은 16.8℃
  • 흐림천안 18.0℃
  • 흐림보령 19.4℃
  • 흐림부여 18.0℃
  • 흐림금산 17.2℃
  • 흐림강진군 21.0℃
  • 흐림경주시 19.2℃
  • 흐림거제 20.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옥산면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역류방지 수문 설치

  • 웹출고시간2024.10.21 16:33:17
  • 최종수정2024.10.21 16:33:17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전경.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당시 미호강 역류가 발생했던 흥덕구 옥산면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역류방지 수문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피해 예방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시설 내 최종방류 관로에 수문 1식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4억2천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2억원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8월까지 실시설계용역 및 설계 안전성 검토를 마쳤으며, 이달 수문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장마 전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앞서 지난 해 집중호우로 미호강이 역류하면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지하 설비들이 침수됐다.

시는 처리시설 주변전실 등 18개소에 차수판을, 최종 방류구에 비상용 수문을 설치했다.

복구비용으로 약 10억원이 소요됐다.

시 관계자는 "침수 피해 재발을 막고 주변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사업이 차질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