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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전서 메달 11개 획득

금 4, 은 2, 동 5 등 종목별 고른 성과 거둬

  • 웹출고시간2024.10.20 14:42:39
  • 최종수정2024.10.20 14: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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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충주시청은 5개 종목 36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

그 결과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수확했다.

육상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성진석(남자 멀리뛰기), 임예진(1만m), 박원빈(3천m 장애물)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원빈 선수는 5천m에서 은메달도 추가했다.

여자조정에서는 윤혜정, 임은영 선수가 무타페어 종목에서 국가대표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복싱에서는 진혜정 선수가 은메달을, 김인규와 김채원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좋은 성과에 기쁘다"며 "내년에도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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