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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제2회 Make Boat Challenge 성료

폐자원 활용한 모형배 제작으로 창의력과 환경의식 높여

  • 웹출고시간2024.09.30 17:10:42
  • 최종수정2024.09.30 17: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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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개최한 '제2회 Make Boat Challenge'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최근 충주시 목계나루 강배체험관에서 '제2회 Make Boat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작은 보트에 담긴 업사이클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폐자원을 활용한 모형배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청권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총 10개 학교에서 20개 팀, 8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재활용 가능한 재료와 모터를 활용해 모형배를 제작하며 환경 보호와 업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대상인 교통대 총장상은 충주여자중학교의 '단군신화'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칠금초등학교의 'Can go further' 팀과 중산고등학교의 '중산카오스' 팀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융합인재상, 창의인재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되어 참가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구강본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미래를 선도할 잠재력을 발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학을 중심으로 한 창의 융합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사회의 선순환형 발전 모델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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