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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RISE로 지역발전 선도하길"

김헌영 RISE 위원장, 초청 세미나서 강연

  • 웹출고시간2024.09.30 17:18:03
  • 최종수정2024.09.30 17:18:03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30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및 글로컬대학30 사업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헌영(사진) RISE 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오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RISE 사업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 간 대학 통합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RISE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축소사회(Shrinking Society)와 AI(인공지능) 혁명, 외국대학의 지역상생 사례, 2025년 RISE 정부 예산(안) 등을 소개하고,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과정과 애로사항·시사점 등의 경험을 공유했다.

김 위원장은 "RISE는 대학이 지자체와 협력적 동반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성장을 이끌도록 지원하는 체계"라며 "충북의 중심인 충북대가 RISE 사업을 통해 충북지역 주력 산업의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선도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1·12대 강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재임 기간인 2023년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통합에 합의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고창섭 총장을 비롯해 본부 보직자, 충북지역 주력 산업(바이오, 배터리,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사업단장, 통합추진위원회 등 관련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섭 총장은 "세미나에서 나온 고견을 바탕으로 RISE체계와 통합대학 출범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충북지역 거점국립대학이자 글로컬대학으로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강화된 협력 모델을 구상하여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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