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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기자협회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28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사별 줄다리기 우승에 충북일보

  • 웹출고시간2024.09.29 15:48:43
  • 최종수정2024.09.29 15:48:4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기자협회 회원사 기자들이 지난 28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2024 충북기자협회 한마음체육대회'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기자협회
[충북일보] '2024 충북기자협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8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장, 회원 언론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송재봉·이강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신문·방송·통신 등 도내 13개 회원사 소속 회원과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명랑운동회, 남녀 서바이벌, 사별 줄다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사별 줄다리기 우승은 충북일보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충청일보가 거머쥐었다. 우승과 준우승 팀에는 상금이 수여됐다.

신설 종목인 족구 최강전에서는 CJB청주방송이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뉴스1과 연합뉴스로 꾸려진 특별팀이 준우승을 했다.

남녀 서바이벌 부문 우승자에게는 10만 원 상당 상품권이 돌아갔다.

대회장에서는 푸드트럭과 스포츠에어바운스(4종)도 운영돼 즐거움을 더했다.

올해 대회는 역대급으로 불릴 정도로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추첨 경품으로만 삼성 비스포크 AI로봇청소기(180만 원 상당)을 비롯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다이슨 에어랩·슈퍼소닉 등 72개 품목이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각 10㎏짜리 쌀 1포대와 샤인머스캣 한 상자가 제공됐다.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충북기자협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 한마음체육대회를 열 수 있어 영광"이라며 "회원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한 연중 최대 행사인 체육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기자협회에는 중부매일·충북일보·충청매일·충청일보·충청타임즈·KBS청주·MBC충북·CJB청주방송·충북CBS·청주불교방송·연합뉴스·뉴시스·뉴스1 등 13개 언론사가 소속돼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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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