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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학폭 전담조사관 성인지 교육

청주·중부 이어 충북권역 120명 대상
성평등한 관점의 상담 방법 등 교육

  • 웹출고시간2024.08.13 17:08:33
  • 최종수정2024.08.13 17:08:33

13일 오송 H(에이치)호텔 세종시티에서 충북권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대상으로 한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이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13일 오송 H(에이치)호텔 세종시티에서 충북권역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2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충북권역 교육은 청주시, 중부권(진천·음성·괴산·증평)에 이은 세 번째 교육으로, 충북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집합 연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은 조사관들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조사관들은 내면화된 성별 고정관념이 결국 차별적인 태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성평등한 관점으로 학생들과 상담하는 방법을 배웠다.

유 대표이사는 "조사관들의 성인지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원, 학생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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