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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착수

2일 전문가 추진단 발족

  • 웹출고시간2024.08.04 09:32:53
  • 최종수정2024.08.04 09:32:53

증평군이 지난 2일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추진단 위촉식을 갖고 회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군은 2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단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었다.

추진단 단장은 이재영 군수,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직 위원은 대학·연구기관·기업체 등에서 스마트도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위촉했다.

추진단은 증평군의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조성에 관한 정책 연구·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증평군은 '스마트도시·관광 구축 기반'에 필요한 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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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