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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옥'에서도 KT 하이오더로 편리하게 주문하세요!

KT충남·충북광역본부, ㈜교동에프앤비와 AICT 서비스 마케팅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7.29 16:26:33
  • 최종수정2024.07.29 16:26:33

이종섭(왼쪽에서 두 번째 부터) KT충남서부지사장, 이충용 ㈜교동에프앤비 부장과 관계자들이 MOU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충북일보]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프리미엄 육전냉면 브랜드 교동면옥을 운영하는 ㈜교동에프앤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T의 AICT(AI+ICT) 기술을 활용한 소상공인 특화 전략상품인 하이오더와 서빙 로봇서비스 공급을 위한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앉은 자리에서 상세한 메뉴 확인은 물론 주문·결제·직원 호출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테이블 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와 자율 주행 기술을 통한 신속한 서빙, 원격제어, 업무리포트 등으로 호평 받고 있는 'AI 서빙 로봇'을 전국 '교동면옥' 가맹점 60여 곳에 소개하고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충용 ㈜교동에프앤비 부장은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에 경쟁력이 검증된 KT와의 프랜차이즈 협약을 통해 가맹점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KT의 하이오더 서비스와 AI 서빙로봇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과 근무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섭 KT충남서부지사장은 "KT의 AICT 역량을 통해 전국 교동면옥 가맹점주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KT는 지역사회 소상공업의 생산성 및 업무효율 개선을 위해 진정성 있는 고민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는 향후 ㈜교동에프엔비와의 협의를 통해 KT의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로 보다 편리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AICT 특화 매장' 운영을 검토 중이다. 빠르면 올해 하반기 중 일반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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