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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 기름유출 사고 최초 신고자 박길례씨, 원주지방환경청장상 수상

관할기관 초동대응 가능,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방지 공로

  • 웹출고시간2024.06.06 13:53:33
  • 최종수정2024.06.06 13:53:33

원주지방환경청장상을 수상한 박길례씨.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읍에 거주하는 박길례(60)씨가 환경보전 업무 공로로 지난 5일 2024년 환경의날을 기념해 원주지방환경청장을 수상했다.

박씨는 지난 4월 2일 매화공원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한 재생연료유 유출 사고를 최초로 발견해 매포파출소에 신고했다.

빠른 신고로 관할기관에서 초동대응이 가능해 대규모 수질오염사고를 방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박씨는 "누구나 그런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면 즉시 신고를 했을 것"이라며 "군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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