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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서 1090회 로또 1등 1명·2등 4명 나와

충주 판매점 2곳서도 2등 당첨번호 배출

  • 웹출고시간2023.10.22 13:05:49
  • 최종수정2023.10.22 13:05:49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현동로 25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1090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09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19, 21, 29, 40,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당첨금은 23억8천649만4천614원씩이다.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은 충북 청주시, 경남 창원시, 제주 서귀포시에서 각 1명씩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서울은 동대문과 양천구에서 각각 1명씩, 경기도에서는 고양시와 남양주시, 부천시에서 각각 1명씩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대구에서는 달서구(1명)와 북구(2명)에서 1등 당첨자가 총 3명이 나왔다.

2등 당첨자는 88명으로 당첨금은 4천971만8천638원씩이다.

도내에서는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 36,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 26, 충주시 금릉로 91, 충주시 연수상가길 42에서 2등 당첨번호가 나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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