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대 유럽문화연구소 '역노화·죽음' 학술대회

성균관대 미래문화연구소 등과 공동 기획
오는 9일 인문대학 227·228호서 진행

  • 웹출고시간2023.09.07 17:05:25
  • 최종수정2023.09.07 17:05:25

충북대학교 유럽문화연구소 '역노화와 죽음에 관하여: 바이오헬스, 역노화, 죽음' 학술대회 홍보물.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유럽문화연구소는 '역노화와 죽음에 관하여: 바이오헬스, 역노화, 죽음'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성균관대학교 하이브리드 미래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됐다.

학술대회장에서는 김경화 충북대 유럽문화연구소 연구원이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과 '엘리시움'을 중심으로 'SF 영화 속 영생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발표의 첫 문을 연다.

이어 △안상원 충북대 유럽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바니타스: 근대 유럽의 죽음 표상' △김화자 성균관대 미래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시니어 몸의 역노화와 AI-디라벨' △박혜윤 성균관대 미래문화연구소 연구원 '연명치료: 무의미성과 의미성의 회색지대' △변연경 성균관대 미래문화연구소 연구원 '호모 날레디와 무덤의 미래: 죽은 자의 의미를 간직하는 법' △문종만 성균관대 미래문화연구소 연구원 '새로운 죽음에 대한 극복: 트랜스 휴머니즘의 전망' 등으로 이어진다.

학술대회는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인문대학(N16-1) 227·228호에서 진행된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