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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4대강 살리기는 최고 경기 부양 계획"

"4대강 본류 뿐 아니라 지류까지 다시 살려야"

  • 웹출고시간2009.04.27 17:50: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재정지출을 통한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 정책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최고의 잘된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서 "지난 G20 금융정상회의에서 외국들이 경제를 살리면서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것이 4대강 살리기라고 아주 높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예전부터 강과 바다를 잘 활용하는 민족, 강과 바다에 도전하는 민족이 선진국이라 생각해 왔다"며 "강과 바다를 있는 그대로 두고 관심이 없으면 그것은 좁은 국토를 잘 활용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강을, 연안을 반드시 잘 활용해야 한다"며 "세계 어느 나라보다 우리는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토가 좁은 우리는 강을 잘 활용하기 위해 4대강 본류뿐만 아니라 지류까지 다시 살려야 한다"며 "미래국가의 백년대계와기후변화라는 인류의 공통과제에 대한 대비도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부에서 4대강 사업을 정치적, 이념적으로 해석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반대자의 의견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그래서 이 사업이 매우 성공적으로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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