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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 전개

극동대에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제공

  • 웹출고시간2023.04.23 13:00:27
  • 최종수정2023.04.23 13:00:27

음성군이 지난 21일 극동대를 방문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해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극동대학교를 방문해 학업을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하고자 전입 지원 혜택 안내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전입신고가 이뤄질 수 있게 했다.

군은 행정복지센터, 대학교와 협업해 기숙사 학생 및 원룸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와 전입 지원금 신청을 직접 현장에서 접수했다.

이어 대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인구증가 시책 등을 홍보했다.

군은 전입 대학생에게 전입 신고 시 10만 원, 재학 및 주소를 유지하면 6개월이 경과할 때마다 추가로 10만 원씩 최대 90만 원의 전입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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