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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향토음악인협회, 제3회 실버가요제 본선 진출자 확정

5월 9일 충주문화회관 본선

  • 웹출고시간2023.04.19 10:58:20
  • 최종수정2023.04.19 10:58:20

지난해 실버가요제 수상자들이 가요제가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충북일보] 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오는 5월 9일 진행되는 '제3회 실버가요제' 본선에 진출할 14명을 확정했다.

최근 충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한 예심에서 충주지역 25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44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실버가요제 본선은 5월 9일 오후 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송명정 씨의 진행으로 열린다.

CCS충북방송 어린이 합창단과 초대가수 백세인생의 이애란, 이소나, 혜경, 민경애, 이미자, 엄지, 박원예, 고고장구, 민요, 색소폰공연, 지난 대회 대상 수상자 이웅미 씨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진행된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충청북도 실버가요제 충주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 장려상과 인기상 각 2명에게 각 20만 원, 행복상 4명에 상금 각 1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대한노인회 이상희 충주시지회장은 "앞으로 실버가요제가 백세시대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류호담 협회장은 "실버가요제가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실버가요제는 CCS 충북방송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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