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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9 14:45:10
  • 최종수정2023.04.09 14:45:10
[충북일보] 충주와 괴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에서 주민에 발견된 야생 멧돼지 1마리가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5일에도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 주민에 발견되 야생 멧돼지 1마리가 ASF 감염판정을 받았다.

도내 누적 ASF 감염 야생 멧돼지는 378마리로 늘었다.

도내에서는 지난 2021년 11월 19일 이후 단양·충주·제천 등 도내 북부지역과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는 보은지역을 중심으로 ASF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역별 ASF 양성 멧돼지 발견 건수는 단양 135로 가장 많고 충주 89, 제천 74, 보은 73, 괴산 6, 음성 1이다.

ASF가 도내 양돈 농가로 전염한 사례는 아직 없다.

ASF는 아프리카 야생돼지과 동물의 토착병으로 치사율은 100%다./배석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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