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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추태 논란 박지헌 의원 제명 해야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논평

  • 웹출고시간2023.03.22 17:17:55
  • 최종수정2023.03.22 18:02:42
[충북일보]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2일 논평을 내 음주 추태, 호텔 흡연 논란을 일으킨 충북도의회 박지헌(국민의힘·청주4) 의원을 제명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북도당은 논평에서 "도의회 공무 중 기내 음주 추태, 호텔 흡연 논란 등으로 국민의 공분을 산 박 의원에 대한 제명 결정은 사필귀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원 35명 중 28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국민의힘이 동료 의원의 추태를 모른 척하거나 감쌌던 과거의 우를 다시 범해선 안된다"며 "충북도민들은 지금도 국민들을 들쥐로 치부했던 2017년 레밍사건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충북도당은 또 "도의회가 무기명 투표의 꼼수를 부려 제명안을 부결시킨다면 충북도의회 스스로 도민의 대표 자격을 내려놓는 우를 범하는 것"이라며 박지헌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했다.

한편 박지헌 의원은 24일 열리는 도의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 2(35명 중 24명)가 찬성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배석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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