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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 동상

이다빈 씨 '인덕션 디자인'으로 수상
김지수 씨도 본상 수상 영예

  • 웹출고시간2022.09.15 14:36:12
  • 최종수정2022.09.15 14:36:12

이다빈·김지수 학생

[충북일보] 청주대는 산업디자인전공 4학년 이다빈 학생이 세계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주관해 운영하는 상이다. 독일의 reddot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청주대에 따르면 이 어워드에서 이다빈 학생이 동상(Bronze), 김지수(4학년) 학생이 본상(Finalist)을 각각 받았다.

이다빈 학생의 수상작품 'TurnTable Induction' 디자인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인덕션이다.

이 인덕션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벽에 부착해 라디오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고, 조리할 때는 분리해 인덕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공간 활용의 극대화와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김지수 학생의 'Growing'은 실내에서 반려 식물과 채소를 기를 수 있는 식물재배기 디자인이다, 식물이 실내에서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급수 등을 자동으로 설정한 아이디어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차천수 총장은 "산업디자인전공은 청주대를 대표하는 특성화 전공으로 해마다 놀라운 성과를 거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학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청주대 산업디자인전공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자인 명문학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이번 수상으로 15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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