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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 공모전 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받아

  • 웹출고시간2022.09.07 10:55:01
  • 최종수정2022.09.07 10:55:01

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최한 '2022년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 공모전'에서 도시·교통공학전공 재학생이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도시·교통공학전공 이준표, 김나윤, 지승연 팀은 'Dreampic: 남북 스포츠교류 기반 미래 국토비전(패널)'을 기획·설계해 토지주택공사 사장상(상장과 상금 250만 원)을 수상했다.

또 김미현, 박선주, 이채원 팀은 'ECO-NOMY TOUR ; CheongJin(패널)' 작품으로 입선(상장과 상품권 20만 원)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 대학 도시·교통공학전공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을 해당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류상규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북한지역 도시, 주택 등 남북교류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지도해 좋은 작품으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교류와 미래 국토비전 작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은 학생/일반 부문으로 나뉘며, 논문(에세이)과 인포그래픽(패널) 가운데 선택해 응모할 수 있는 공모전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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