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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중국 현지 '한국어직통반' 유학생 어학원 첫 입학

  • 웹출고시간2022.08.31 14:51:44
  • 최종수정2022.08.31 14:51:4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 현지에 개설한 한국어직통반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교통대 어학원 첫 입학을 위해 입국했다고 31일 밝혔다.

교통대는 중국 현지 한국어교육 담당기관과 협력해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 한국어직통반을 개설, 중국 고등학교에 한국어 교육과 교통대 입학을 위한 전문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대학 한국어직통반에서 주 30시간의 한국어 교육을 수료한 유학생 10명을 이번 2022학년도 교통대 어학원의 첫 입학생으로 맞이하게 됐다.

교통대는 중국 현지의 한국어직통반을 지난해 처음 개설했다.

신동민 국제교류본부장은 "2020년 이후 국제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어려웠다"며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국협력교육기관 및 한국어교육 담당기관인 남경모학교육의 신뢰와 지지로 중국의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통해 중국 유학생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며 "교통대의 국제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통대학교 어학원에 입학한 중국 유학생들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국어 교육 및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을 취득해 2023학년도 한국교통대 신입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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