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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철도운전시스템전공,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 금상·동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2.08.30 10:48:28
  • 최종수정2022.08.30 10:48:28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에서 금상과 동상을 받은 한국교통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전공 학생들이 수상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전공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2022년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에서 금상(3팀)과 동상(1팀)을 수상했다.

이번 작품전은 철도기술 발전 및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한국철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특허청,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교통공사, 현대로템 등 철도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후원하는 전국규모의 작품 경연대회다.

총 11팀이 본선에 올라간 올해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은 2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출품작 프레젠테이션 및 전시로 결선을 치러 수상팀이 발표됐다.

교통대 철도운전시스템전공 '5초 준다'팀(한성호 외 4명)은 '철도 역사 플랫폼의 출입문 개폐시간 알림시스템' 기술을 제안해 금상(한국철도학회장상)을 받았다.

또 '아! 맞다'팀(이예찬 외 4명)은 'IOT를 결합한 스마트 분실물 방지시스템' 기술을 제안해 금상(서울교통공사 사장상)을, '우리가 남이가'팀(오유진 외 3명)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전동차 하차 알림 버튼' 기술을 제안해 금상(현대로템 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철나사(Steel screw)'팀(김민기 외 2명)은 철도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우산 건조 설비' 기술로 동상을 받았다.

박찬배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평소 다양한 철도시스템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현장 기술의 불편함을 배운 이론을 활용해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이번 대회에서 제안했다"면서 "교통대 철도대학은 이러한 철도 인재들을 계속해서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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