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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토요테마여행 성료

감곡역사 활용한 지역 관광지 투어
칠보공예체험과 라이브콘서트 '햇살 콘서트' 진행

  • 웹출고시간2022.08.28 14:12:39
  • 최종수정2022.08.28 14:12:39
[충북일보] 음성군이 중부내륙선 철도와 연계 추진한 '음성토요테마여행'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전국에서 모인 20명의 참가자들은 지난 27일 감곡장호원역을 출발해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생극면)에서 미술작품을 관람했다.

이어 '칠보공예체험, 춤추는 양변기 투어와 안터마을 생태탐방 여행, 생극양조 수제맥주 체험'을 한 후 생극면 들깨 삼계탕에서 점심 식사를 즐겼다.

라바크로카페에서 세자전거와 청년어쿠스틱 밴드(SP밴드)의 라이브 공연인 '햇살콘서트'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을 둘러보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음성토요테마여행은 음성관광두레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모두 6차례 진행됐다.

KTX 감곡장호원역사를 활용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음성군만의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이다.

당일치기나 1박2일 일정으로 KTX를 타고 감곡장호원역에서 내려 다양한 체험을 하는 방식이다.

마을여행사 '잼토리'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함께 한다.

안예순 문화체육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음성토요테마여행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음성토요테마여행 프로그램의 정기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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