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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문화원 부설 증평학연구소 출범…지역 정체성 찾기

  • 웹출고시간2022.08.28 13:05:04
  • 최종수정2022.08.28 13:05:04
[충북일보] 증평군에 지역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출범했다.

증평문화원은 지난 26일 부설 연구기관으로 '증평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장응 문화원장과 강신욱(문화원 이사) 소장 인사말과 김희식 증평부군수 축사, 토론과 현판식으로 진행됐다.

증평학연구소는 증평지역 역사와 문화 등 제반 분야 조사와 자료 수집·연구로 학술적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정체성 확립, 미래가치 창출 등의 원동력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 연구소는 임동철(전 충북대 총장) 호서문화연구소장을 자문위원으로 하고, 고수연 유원대 교수, 김재학 청주대 교수, 박경래 세명대 교수, 신범식 유원대 교수, 연규문 전 을지대 교수, 조순현 청주대 학술연구소 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한다.

김장응 원장은 "지역 정체성을 찾고 이에 근거해 지역주민의 지속가능한 삶을 보장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학문으로서의 지역학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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