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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최우수상

학생 4명 '청각장애 산모 위한 연구'

  • 웹출고시간2022.08.01 17:13:22
  • 최종수정2022.08.01 17:13:21

청주대 방사선학과 소노하트 팀 추지혜(왼쪽 두 번째부터)·최다소·최유진·허다형 학생이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이호섭(왼쪽) 멘토, 성열훈(오른쪽) 지도교수와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에서 최우수상인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청주대에 따르면 이 대학 방사선학과 소노하트 팀(지도교수 성열훈· 멘토 이호섭) 추지혜·최유진·최다소·허다형 학생은 '초음파검사 시 청각장애 부모를 위한 초음파-촉감 변환 장치 개발'이라는 주제로 이번 디바이스톤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소노하트 연구팀은 산전 초음파검사 때 산모가 처음으로 아기의 심장소리를 듣고 감동을 받지만, 청각장애 부모는 이러한 감동을 체험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 촉감으로 태아의 심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학생 모두 여학생으로 미래 엄마의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 메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면서 제품화하는 팀 단위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충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 ATO Planet에서 공동 주최했다.

학생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 (예비)창업자 등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참가할 수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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