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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제주서 국제 학술대회 개최

아시아위기관리학회 공동 주최
'팬데믹 이후 기후위기·재난복원력'논의

  • 웹출고시간2022.07.24 13:55:59
  • 최종수정2022.07.24 13:55:59

이재은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을 비롯한 ACC에 참석한 학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지난 20~22일 제주대에서 아시아위기관리학회와 공동으로 '아시아위기관리학술대회(Asian Conference on Crisisonomy·ACC)'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 위기관리 전문가들은 위기관리학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해마다 국제 학술대회인 아시아위기관리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의 기후위기와 재난 복원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학자들이 참여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중국·미국·일본·파키스탄·네팔·몽골·태국·뉴질랜드의 재난관련 학계 전문가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를 비롯해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태국 방콕 아시아 재난대비센터(ADPC), 국가위기관리학회, 파키스탄 PMAS 라왈핀디 농업대학,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국재해구호협회, 아동권리보장원, 이재민사랑본부 재난관리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했다.

후원 기관으로는 충북대, 한국연구재단,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세이프투데이 등이 참여했다.

이재은 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비대면으로 ACC를 개최했다"며 "3년 만에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기후 위기와 재난 복원력이라는 주제로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ACC는 한국 등 아시아 15개국 300명 이상의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 방재, 소방 분야 학자들이 참여해 지난 2020년 12월 창립됐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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