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눈 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금속활자인쇄술의 만남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 2022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

  • 웹출고시간2022.07.20 15:45:11
  • 최종수정2022.07.20 15:45:11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에서 시연되는 금속활자 제작과정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금속활자 인쇄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2022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금속활자로 제작한 월인천강지곡 등 4점의 작품 전시 관람과 금속활자 제작과정을 시연한다.

시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금속활자장이 진행한다. 내용은 글자새기기(木), 밀랍새기기, 조판하기, 능화판새기기, 주조(주물) 등 전통 금속활자 제작과정이며,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시연한다.

임인호 금속활자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2022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금속활자 주조 시연을 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와 금속활자전수교육관 전화(043-260-2503)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석 청주고인쇄박물관 관장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인쇄에 대한 소통과 즐거움을 시도하는 곳으로 2022 국가무형문화재 기획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9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직지문화제를 널리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