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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개최

피아니스트 이선호 초청 쇼팽 리사이틀

  • 웹출고시간2022.07.19 17:43:41
  • 최종수정2022.07.19 17:43:41
ⓒ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피아니스트 이선호 초청, 쇼팽 리사이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이선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도독해 독일의 하노버 국립음악대학교를 졸업했다. 2009년 세계적 권위의 Busoni 에 입상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했다.

프로그램은 쇼팽의 '폴로네즈' '피아노 소나타 No.2' '환상곡 Op.49' '마주르카 Op.63 No.2' '마주르카 Op.68 No.2' '야상곡 Op.27 No.2' '스케르죠 No.2 Op.31'으로 구성됐다.

이선호는 이번 독주회를 통해서 쇼팽이 피아노에서 나타낼 수 있는 절묘한 기교와 인간 내면의 고통과 극적인 장면을 낭만적이지만 결코 감상적이지 않은 신중한 쇼팽의 모습을 피아노 건반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으로 그동안 알고 있던 쇼팽의 음악을 다시 한번 음미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40명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 접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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