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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美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협정 체결

학사졸업 후 MBA석사 취득
현지 취·창업기회도 제공

  • 웹출고시간2022.06.23 13:08:11
  • 최종수정2022.06.23 13:08:11

청주대 차천수(오른쪽) 총장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Lynn Mahoney(가운데) 총장, 김미연 청주대 국제교류처장이 취·창업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와 취·창업 프로그램 관련협정을 체결했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에서 Lynn Mahoney 총장과 협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청주대 학생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PRE-MBA 과정을 거쳐 MBA 석사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두 번의 취·창업 기회를 갖게 된다.

청주대에서 3년, 샌프란시스코 주립대에서 1년간 수학하고, 졸업과 동시 1년간 현지에서 취업해 일한 뒤 다시 MBA 석사과정으로 입학·수료하는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청주대는 이어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경영대학(Lam Family College of Business)·공과대학(College of Science&Engineering) 학장단과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프로그램 담당자들과 협의도 진행했다.

차천수 총장은 이날 협정식에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영인본을 Lynn Mahoney 총장에게 증정했다.

차천수 총장은 "이번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과 체결한 프로그램 협정을 계기로 더 많은 미국 대학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청주대 학생들이 국제화 역량을 갖추고 미래의 인재로 거듭나는데 최적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899년 설립된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은 인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구글, 메타, 트위터 등 미국 주요 스타트업 IT 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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