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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향토 작가 전국 공모 '충북 미술대전' 대거 입상

  • 웹출고시간2022.06.13 10:08:10
  • 최종수정2022.06.13 10:08:10

제47회 충청북도 미술대전 대상 작품 ‘Breeze-바람의 기억’

[충북일보]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길남) 회원들이 충북지회에서 주관한 '제47회 충청북도 미술대전' 수상을 휩쓸었다.

이 협회에 따르면 전국 공모 대회인 이번 미술대전에서 전은씨가 'Breeze-바람의 기억'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대상을 받는 등 11명이 입선 이상 성적을 냈다.

박남숙씨는 한국화 부문에서 '꿈이 영그는 바람'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박홍순·이용규씨가 특상을 각각 받았다.

박예숙·심영숙·조기옥(이상 한국화)·김경화·오현미(이상 서양화)·임정선(민화)·조건희(한문서예)씨는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 대상작인 'Breeze-바람의 기억'은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바람결에 담긴 이야기를 매타포적인 요소를 담아 여러 소재의 오브제와 질감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우수상을 받은 '꿈이 영그는 바람'은 바람이 스치는 보리밭의 정겨운 모습을 꿈이 영글 듯 탐스럽게 표현했다.

이밖에 입상작들도 섬세한 표현과 창의적이고 독특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입상작은 오는 1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전시한다.

한편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는 매년 다양한 작품 전시와 각종 공모전 입상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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