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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개최

이야기가 있는 오페라 제1탄 '사랑의 묘약'

  • 웹출고시간2022.04.21 16:02:41
  • 최종수정2022.04.21 17:24:07
[충북일보]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 충북문화관에서 숲속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 박미경의 기획과 연출로 해설이 있는 오페라 3탄 중제1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도니제티의 오페라 순수한 사랑꾼 네모리노와 밀당녀 아디나의 사랑 이야기인 '사랑의 묘약'을 해설이 있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아니나역의 소프라노 류정례, 네모리노역의 테너 김흥용, 둘카마라역의 바리톤 박영진의 무대로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와 듀엣곡을 엮어 갈라콘서트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도민의 일상에 음악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30명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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