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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 2년 연속 선정

농정원과 대학 1원 씩 지원…지역 농산물 이용한 이동식 메뉴 개발 제공

  • 웹출고시간2022.04.05 15:30:41
  • 최종수정2022.04.05 15:30:41

천원의 아침밥.

ⓒ 중원대
[충북일보] 중원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한다.

중원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주관한 '2022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기 중 이른 시간 통학과 생활관 입사로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저렴하지만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 증진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중원대는 쌀을 활용한 3천 원 상당의 식사를 1천 원에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농정원과 대학이 1천 원씩을 지원해 이달부터 11월30일까지 9개월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내 급식업체 ㈜중원인과 함께 5가지 간편 이동식 메뉴를 개발, 교내 '카페테리아'와 '컵밥 앤 토스트'에서 제공한다.

괴산에서 생산하는 농산물로 아침밥을 충분히 마련해 수량에 제한 없이 학생들이 양껏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황윤원 총장은 "학생들이 시간 부족과 경제적 사정 등으로 아침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넘치는 아침밥을 제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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