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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이차전지 전문 인력양성 앞장

충북도·기업체 맞춤형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1.12.19 13:41:29
  • 최종수정2021.12.19 13:41:29

김수갑(왼쪽 두번째) 충북대총장과 이시종(왼쪽 세번째) 충북도지사가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가 이차전지 전문 맞춤형 인력양성에 나선다.

충북대는 지난 1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를 비롯한 충북테크노파크, ㈜에코프로비엠, ㈜천보, ㈜파워로직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전문 인력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이 기업·지자체와 손잡고 이차전지 전문 인력을 양성한 뒤 기업체에 공급해 청년취업을 촉진하면서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충북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핵심동력인 이차전지 글로벌 주도권 강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충북대는 이를 위해 앞으로 이차전지 관련 트랙을 설치하고, 우수 학생을 지원받아 기업수요에 맞춘 이차전지 이론·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표는 수준 높은 연구·설계를 할 수 있는 석·박사급 핵심인력 배출이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대학-지자체-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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