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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콘퍼런스 개최

함께 여는 미래, 주소로 연결된 세상

  • 웹출고시간2021.12.14 18:17:15
  • 최종수정2021.12.14 18:17:1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14~15일 양일간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안전부와 관계 기관 공동주최로 '2021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비대면(영상회의, 유튜브 방송) 콘텐츠로도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주소체계 고도화를 선도하는 대표 기관들이 참석해 각 기관별 주소 정책과 비전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또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전문가 포럼의 주요 연구내용 및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모형 개발 시범사업의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공청회도 연다.

이번 콘퍼런스는 '함께 여는 미래, 주소로 연결된 세상'이라는 주제로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비롯한 주소산업계 대표 기관장 간의 만남을 통해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교통대학교에서는 전문수 산학협력단장이 '한국교통대학교 스마트 모빌리티 현황 및 비전'이라는 주제로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종합대학인 교통대의 주소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에 대한 현 주소와 향후 연구분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행안부 박성호 지방지차분권실장은 "디지털 사회에서 주소는 중요한 위치소통 수단"이라며 "주소가 생활편의, 국민안전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 신산업의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훈 총장은 "교통대의 주소기반 자율협력주행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관련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교통대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이 주관하는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 3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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