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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2.02 10:17:25
  • 최종수정2021.12.02 10:17:25

교통대 학생들이 시각장애 체험을 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최근 재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증평캠퍼스에서 유아특수교육학과 그린나래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2021년 장애인식 개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 청각, 지체, 학습 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장애를 체험하고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애인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장애인의 상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각 장애체험을 한 학생들은 "흰 지팡이가 없을 때는 이동하는 것이 다소 어렵고 힘들었는데 흰 지팡이를 이용하니 의지가 되고 다소나마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이번 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들도 흰 지팡이를 이용하면 적절한 도움과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안형환 센터장은 "장애인식 개선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나아가 장애인식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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