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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예비간호사 216명 '봉사·희생정신' 다짐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생명사랑 실천하겠다"

  • 웹출고시간2021.10.31 13:04:00
  • 최종수정2021.10.31 13:04:00

29일 열린 중원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 중원대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간호학과가 29일 교내 상생홀에서 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촛불점화를 시작으로 나이팅게일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채린(2년), 남은채(3년) 학생이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증서를 받았다.

216명의 예비 간호사들은 국가와 인류사회 공헌이라는 숭고한 사명을 잊지않고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이웃을 돌보겠다고 다짐했다.

황윤원 총장은 "예비간호사들은 오늘의 다짐을 잊지 말고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생명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맹세하는 의식이다.

중원대는 간호학과는 2011년 학과 개설 이후 2015년 첫 졸업생을 배출, 매년 국가고시 최상위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재단 산하 종합병원과 간호실습병원에서 양질의 실습을 받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간호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 30여명만 참석했고 2·3학년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선서를 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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